명함은 브랜드 및 회사 이미지를 연상시켜야 한다. 우리가 흔히 첫 인사를 하거나 어느 매장 혹은 회사를 가게 되면 꼭 한 장씩은 들고 나오는 명함. 이러한 명함은 그 회사 및 브랜드의 이미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명함 디자인만 보더라도 무엇을 하는 회사이고 어떤 브랜드인지 알 수 있어야 명함의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과거의 명함에는 개인 정보를 넣거나 소개글을 넣어 디자인의 중점을 살리기 보다는 내용 설명에 중점을 두었다면, 지금의 명함에는 내용 보다는 홍보와 마케팅을 위한 디자인이 주로 형성됩니다. 타로 업종의 명함을 디자인하면서 타로 하면 떠오르는 느낌, 바로 몽환적인 느낌을 살려서 작업한 명함 디자인은 그 누가 봐도 타로 업종의 이미지를 연상시킬 수 있는 콘셉트로 작업이 되..